지적자본론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

마스다 무네아키 저/이정환 역 | 민음사 | 2015년 11월 02일 | 원제 : 知的資本論


이 또한 대답은 간단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되지요. (중략) 즉, ‘판매하는 장소’가 아니라 ‘매입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세계 최초’를 지향하지 말고 ‘고개 가치 최대화’를 지향하라.” 라고 말한다. ‘가장 우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그것을 오판해서는 안 된다.


“사건은 회의실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춤추는 대수사선)


이른바 머리가 아니라 발로 생각한 것이다.


자유는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그만둘 수 있다.’라는 것 입니다. (중략) 꿈을 이룬다는 의미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자유입니다. 


‘자유’는 사실 냉엄하다. 그것은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둔다.’라는 의미가 아니다. 단순한 방종과 자유는 결정적으로 다른 위치에 존재 한다. 


선택의 여지


자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행위는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디자이너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하나의 미래상을 해야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소가 준비되어 있는가, 하는 것이 도시의 부침과 직결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그 강물 속에 계속 몸을 담그고 있으면 어느 틈엔가 흐름에 익숙해져 상류에서 흘려내려 오는 물살에 아무런 의문도 품지 않게 되어 버린다.


이념은 단순할수록 구심력이 강화되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도면밀한 준비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자유,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자유. 그것을 얻으려면 신용이 필요하다.


사람은 너무 넓은 공간에 방치되면 불안해집니다.